[하모니] 가족의 행복을 찾아서! 어촌 마을 베트남댁 2부
어스름이 짙은 새벽녘, 영흥도의 한 선착장을 찾은 부이 티 타어 씨 부부.
해가 뜨기도 전에 부지런히 출항 준비를 마쳤는데요.
그런데 그물이 찢어지고 쓰레기 더미가 올라오는 등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.
갑작스레 비바람까지 몰아치는 상황, 과연 무사히 조업을 마칠 수 있을까요?
일하랴 애들 돌보랴 온몸이 욱신거리는 아내를 위해 일일 셰프가 되기로 한 남편 복수 씨.
능숙한 솜씨로 금세 영양 만점 소라죽을 만듭니다.
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한국에서의 삶이 행복한 부이 티 타어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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